2022/07/28 3

꽃이 보이던 날

2022년 7월의 하순 책을 전하며 . . 내게는 (daum.net) 내게는 지난~ 6월 초순의 출판사 현관 와인이 놓여있었다~ 메모도 없이 이웃 주민들에게 물었다 ㆍ ㆍ 우연히 알게 되었다. 다른 통화 중에 양자산 맞은편~ 산북리 전원주택에 사는데ᆢ 걸어걸어 산을 blog.daum.net . . 바빴다. 쉬자~ 꽃이 보이던 날 학기 중인지 방학인지도 모르고 7월은 가려하고 8월이 문턱인데 한숨 돌리니 이제사 방학같다 아침 뉴스를 집에서 보고 점심 메뉴를 아내가 물어오는데 하우스 커피에 이제사 방학같다 접시꽃은 6월이면 피고 배롱나무는 여름 내내 꽃을 피우는데 여름이 익을 무렵에야 꽃이 보인다 항금리 문학 창간호, 인간에 대한 예의 (daum.net) 항금리 문학 창간호, 인간에 대한 예의 출판사 항금리..

수고하는 그대

2022년 7월의 중하순, 일꾼?들이랑~ 들른 출장 중의 카페들, 안산 . . 어느 카페, 광주송정역 인근 . . 파주~ 어딘가 . . 시흥에서 바쁘다 수고하는 그대 쉽고 편하지만은 아닌 길 함께 세월을 가는 벗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정겨운 한편 찡하기도 하다 초여름 바람과 햇빛 아래의 우리들 가슴 조이는 일상은 한켠으로 미루고 오늘 하루는 많이 웃고 즐기자 수고하는 그대! 멀리 지나온 길처럼 다가올 길도 사랑과 웃음, 그리고 의미로 걸어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