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를 만드는 나무' https://cafe.naver.com/jbkist/1617 '상자를 만드는 나무'회양목, Korean box tree, 영어나 라틴어로는 '상자를 만드는 나무'이다. 도장을 만들기도 해서 '도장 나무'라는 별명도 있다. 늘 변함없는 모습이어서 꽃말은 '극...cafe.naver.com BK의 상념/훈수! 나에게 2025.06.15
밀맥주, (독)Weizenbier, (영) wheat beer https://cafe.naver.com/jbkist/1616 밀맥주, (독)Weizenbier, (영) wheat beer밀맥주, (독)Weizenbier, (영) wheat beer , 맥주 원료인 보리의 엿기름대신 밀의 엿기름을 사용하며, 보리 맥주보다 밝은 색을 띈다는 이유로 ′하얀 맥주′...cafe.naver.com 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2025.06.15
속도 보고 마음도 보고 생각도 보며 https://cafe.naver.com/jbkist/1614 속도 보고 마음도 보고 생각도 보며모과가 오래도록 그대로 있다. 신기방기. '모과'라는 이름은 '목과((木瓜)'에서 비롯되었다는데ᆢ 즉 '나무에서 열리는 참외'를 뜻한다. 아마도 맛보다는 노란색 형상을 보고...cafe.naver.com BK의 상념/풍경의 사색 2025.06.15
어느 정도의 책임이 필요하다 https://cafe.naver.com/jbkist/1613 어느 정도의 책임이 필요하다딸의 외할아버지 산소. 국화 하나는 화분으로 또 하나는 땅에 심었다. 화분은 들고 왔는데 땅에 심은 국화는 겨울을 나지 못하였다. 국화는 따뜻함을 좋아해서 봄에 심어야 하고 ...cafe.naver.com BK의 상념/훈수! 나에게 2025.06.14
INRI https://blog.naver.com/jbkist/223899306459 INRIINRI INRI는 라틴어 ‘IESVS NAZARENVS REX IVDÆORVM’의 약자라는데ᆢ...blog.naver.com BK의 상념/훈수! 나에게 2025.06.14
순한 술을 섞지 않고 정량껏 마시는 것이 해답 https://blog.naver.com/jbkist/223899302430 순한 술을 섞지 않고 정량껏 마시는 것이 해답소주는 쎄고 맥주는 약하고 10도 정도를 원할 때 섞는데 소맥이 되면 도수가 높은 소주보다 빨리 취한다는...blog.naver.com BK의 상념/훈수! 나에게 2025.06.14
창밖으로 눈길만 주면 될 걸 https://blog.naver.com/jbkist/223899298480 창밖으로 눈길만 주면 될 걸하늘 아래 핀 꽃들의 무리. 몇송이 꺾어다가 꽃병에 꽂을까. 뿌리도 잎도 없는 채로 보살핌을 받으며, 요양...blog.naver.com 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2025.06.14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고 https://cafe.naver.com/jbkist/1611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고잔칫날에나 먹을 수 있었다는 잔치 국수. 요즘은 싸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국수이다. 아이의 아침 웃음에 하루가 행복했고 식솔들 무탈함에 더없이 감사했던 그 시절, 그 마음이...cafe.naver.com 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2025.06.14
봄볕에 사라지고 https://cafe.naver.com/jbkist/1550 봄볕에 사라지고흙보다 눈을 더 밟았던 이번 겨울이 지나가는데 눈 위에 새겼던 발자국들도 봄볕에 사라지고cafe.naver.com 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2025.05.25
투명하게 사라져간다 https://cafe.naver.com/jbkist/1545 투명하게 사라져간다안개가 낀다. 우리의 거리는 그대로인데 우리 사이에 안개가 짙어간다. 사라진 후의 잊혀짐은 잊혀진 후의 사라짐보다는 축복이겠지. 얼굴이 흐릿해지고 윤곽만 남고 언젠가는 투명해...cafe.naver.com BK의 상념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