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우리들/교정과 일상

수고하는 그대

BK(우정) 2022. 7. 28. 06:26

2022년 7월의 중하순,

일꾼?들이랑~ 들른

 

 

출장 중의 카페들, 안산

 

.

.

 

 

어느 카페,

광주송정역 인근

 

 

.

.

 

 

파주~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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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서 바쁘다

 

 

수고하는 그대

 

쉽고 편하지만은 아닌

함께 세월을 가는 벗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정겨운 한편 찡하기도 하다

 

초여름 바람과 햇빛 아래의 우리들

가슴 조이는 일상은

한켠으로 미루고

오늘 하루는 많이 웃고 즐기자

 

수고하는 그대!

멀리 지나온 길처럼 다가올 길도

사랑과 웃음,

그리고 의미로 걸어가기를

 

 

어느 해, 5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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