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비치호텔, 809호실 시설과 조망이 좋은 곳 감사하다 여장을 풀고, 셀피~ 도착을 신고?하고~ 내일 오전까지는 자유~ 솔로, 홀로, 술로? 어울린다 . . 걷는 바닷가, 길이 좋다 여인? 누군가를 기다리는가 해는 점점 더 수평선을 향하고 물결을 따라 햇살이 길게 다가온다 일몰의 근처ᆢ금빛 세상, 이런 시간은 황금같다 둘러본다~ 바닷 물결ᆢ파도의 소리 바닷가를 걸으며 바다에게 물어봅니다 삶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파도랍니다 잔잔할 때도 높이 오를 때도 있답니다 밀물 그리고 썰물이랍니다 왔다가 가고 갔다가 오는 것이랍니다 수평선이랍니다 끝인 듯 보이지만 가도 가도 끝이 없답니다 ᆞ ᆞ 호텔에서 귀띔해준 식당, 도착하였다 (naver.com) 송홧가루가 날리는 철이다. 도시에서는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