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5 29

카페에 가는 이유

토요일 이렇게 금계국 언덕이 아름다운 곳은~ 김포 강화가는 길 유채꽃들이 한창이다 도착하면~ 꽃게찜 신선한 곳 . . 바닷가, 갯벌 산책~ 급 가까워진 삼위일체 . . ㆍ ㆍ 기다리지마 행복은 노크를 하지 않네 거실 화초를 흔드는 바람 서재에 길게 눕는 햇살 파란 하늘과 맞닿은 바다 예고없이 다가오는 풍경 문을 열어봐 행복은 불청객으로 오네 ㆍ ㆍ 옛날 팥빙수는 카페가 되어버린 정미소에서 평범한데ᆢ담고픈 풍경 산책 또 출출하다 맛난 소리들 ㆍ ㆍ 일요일 족압 마사지부터~ 시합하는 중 ㆍ ㆍ 급한 일은 없다 식솔들 춥기 전 아궁이 불 때는 것 어버이 떠나기 전 섬기기 잘하는 것 두 가지 말고는 . . 두부 요리가 맛있는~ 보글보글 . . 유월의 카페로~ 화가인 바리스터 창 밖이 고운 카페 도란도란 진동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