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
괴테~ 존경스럽고 신비롭기까지 하다 이번, 은둔과 칩거, 지금까지는 괴테와 카뮈~ 이다 내게는 기독교인들의 성경에 해당하는 그들이 남긴 글들이 있다 침잠할 때, 혹은 흔들릴 때 나를 가꾸고 세워주는ᆢ 괴테의 글, 어록을 추려본다 . . . . . . 그는 항상, 짧은 메모로, 자기 반성과 성찰을 하였다. 그로부터 배웠다 인간답게 살자. 인간이니까ᆢ 삶은 사랑과 존경, 우정 그리고 조화, harmony~ 이다 나이에 충실해라 나잇값을 하며 살아가자 사랑은ᆢ 꽃, 이슬, 청춘과 같은 것 화려함과 반짝임은 영원할 수 없으니ᆢ 나의 어록 사랑하는 순간에는 최선을 다하자 부질없음을 고민하는 자체가 부질없음ᆢ이다 하루 한 곡의 음악과 한 편의 시, 한 점의 그림 일주일에 한 번의 전시회 한 달 한 번의 예술가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