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그저~ 불륜 영화? 그래도 내용이 아름답다~ ㆍ ㆍ 사랑/BK 사랑은 예기치 않게 다가오지만 그 또한, 고운 풍경들의 하나일 뿐이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예술과 삶/느낌과 감상 2019.08.17
삶의 항해에서는 영화, 더 북샵, The Bookshop 유럽행 비행기 안에서~ 느낌 있도록 보았다 배경, 스토리, 앵글이~ 딱 여성 감독이다 책과 서점, 마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해피 앤딩같은 새드 앤딩~ 이다 한가로운 오전, 혼자 보기를 추천한다 ㆍ ㆍ 삶의 항해에서는/BK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는 만큼 갑판에 앉아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 예술과 삶/느낌과 감상 2019.04.26
영화 인생 방금 열번쯤?~ 을 채운 영화, 트로이~ 아킬레스(브래드 피트)와 핵토르(에릭 바나)의 결투신은~ 볼수록 압권이다~ 57년 삶도 몇 개?의 추억들로 이루어지더군 마치, 영화의 몇몇 장면들처럼~ ㆍ ㆍ 영화 인생/BK 시간이 지날수록, 영화의 스토리는 짧게 요약되고 짧은 장면들은 오래 기억되고 인생처럼 예술과 삶/느낌과 감상 2018.11.21
궁금 풍경 사진이~ 안셀 애덤스~ 라면 수중 사진은~ 세게 최초?의 여성 수중사진 작가~ 제나 할러웨이~ 이다~ 특히~ 물속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어제, 비바람이 치던 거리~ 수중?을 달려~ 멀~리~ 용인까지~ 그녀의 전시회를 보러 갔다 그녀는 대체로ᆢ카메라를 허락한다~ 궁금/BK 아직 가보지 못한 곳에는 '마법'이 있을 거야 예술과 삶/느낌과 감상 2018.06.23
이유 없음 아바나, 카페 빠리~ 재즈~, 아프로 쿠반 재즈?~ (동영상) . . 이유 없음/BK 댄서가 늘씬해야 할 이유가 없고 스튜어디스가 예뻐야 할 이유도 없다. 세상살이와 경륜이면 된다. 예술과 삶/느낌과 감상 2018.01.07
나그네 택시운전사~ 우리 시대의 이야기라 알고 있는 바와 크게 다를 바는 없었지만 잊혀져가는 기억을 되살려준‥ '외로운 정의'의 이야기‥ ㆍ ㆍ 나그네/BK 불의는 자꾸만 손을 내밀고 정의는 외로이 밤길을 가고 악은 쉼없이 비바람을 뿌리고 선은 한줄기 빛으로 흔들리고 예술과 삶/느낌과 감상 2017.12.15
명화 감상 헤이그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마우리스하이스 미술관 베르메르의 그 유명한 그림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여기에 있다 소설과 영화까지도 등장하신‥ 이 외에도 렘브란트 루벤스 반다이크‥ 교과서에 나오는 화가, 그림들‥ (반 고흐 미술관은 따로 있다) 규모가 작더라도 내용이 알차서 세시간의 여유있는 감상이 편안하다 플레쉬만 삼가면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Good!~ 이다‥ ㆍ ㆍ 명화 감상/BK 뭘 좀 아는 관객들은 거리와 각도를 맞춰가면서 그림부터 보고 작가를 찾는데 뭣도 모르는 나는 중딩 교과서를 넘겨가면서 작가부터 찾고 그림을 보고 있네 예술과 삶/느낌과 감상 20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