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 607

궁금

풍경 사진이~ 안셀 애덤스~ 라면 수중 사진은~ 세게 최초?의 여성 수중사진 작가~ 제나 할러웨이~ 이다~ 특히~ 물속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어제, 비바람이 치던 거리~ 수중?을 달려~ 멀~리~ 용인까지~ 그녀의 전시회를 보러 갔다 그녀는 대체로ᆢ카메라를 허락한다~ 궁금/BK 아직 가보지 못한 곳에는 '마법'이 있을 거야

만남을 위하여

비엔나의 음악가들~ 묘소는 중앙 묘지에 모여들 계시는데 모습들은 요기조기 떨어져들 계셔서 올드 타운 한 바퀴를 크게 돌았네 보물 찾기하듯~ 요 분들을 찾으러~ 반나절~ 걷기 모짜르트~ 베토벤~ 브람스~ 비발디~ 슈베르트~ 요한 스트라우스~ 순서대로~ 만남을 위하여 바람을 따라 떠났으면 들판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면 되고 구름을 따라 떠났으면 하늘을 온종일 우러르면 되고 시간을 따라 떠났으면 따라 나설 시간을 기다리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