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그날, 거기에는

길과 글

BK(우정) 2019. 5. 31. 20:09

목포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목포지부~

 

갓바위 둘레길에서, 시화전을 하네

해변을 따라, 시와 바다~ 를 감상하였다

 

길과 글/BK

 

길을 걸으면 풍경이 오고

글을 쓰면 정취가 오네

 

한 걸음, 두 걸음 걸어가며

한 줄, 두 줄 써내려가며

보이지 않았던 더 깊음

느끼지 못했던 더 깊음

마음을 적시며 다가오는데

생각 너머로 전해지는데

 

오늘도 여전히 길을 걸으며

풍경을 보며, 사색을 하며

떠오르는 상념, 글귀들

 

눈에, 가슴에, 종이 위에

그려가네, 써내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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