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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컴백

카페 포인트빌, 집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다 비가 내리면, 책이 있는 카페가 좋다 멀리라도 북한산이 보이면 더 좋다 빗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으며, 가끔은 이야기라도 나누며 실로, 커피향이 그득한 코너에서 우린, 시계를 보아도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른다 . . 잠시 눈길을 돌린 나에게는, 갤러리가 있다 자두와 포도의 그림, 이 그림들만은 바뀌지 않는다 신맛의 느낌, 입 속에는 침이 고이고 검은 포도들이 또르르 구른다 . . 르미디(le Midi), 남프랑스의 풍경들 레지옹, 프로방스, 코르시카, 모나코ᆢ 이제는 잊혀진 기억, 멀어져간 꿈이런가 떠나고 싶은데~ 먼 나라로, 이국을 여행할 날은 돌아올까 . . 희미한 미러샷 . . 꽃을 보러 정원으로 넓게 둘러본다 . . 비는 그쳐가고, 사랑하는 둘의 산책은 여..

2021년 10월, MEMS 강연 (광산업진흥회)

2021년 10월 7일, 14일, 21일, 목, MEMS와 센서, 대학원 수업 (daum.net) 2021년 10월 7일, 14일, 21일, 목, MEMS와 센서, 대학원 수업 강의 컨텐츠 9월 30일, 더 공부하기 MEMS 2-1 10월 7일 MEMS 2-2~3 MEMS 2-4~6 10월 14일 MEMS 2-7~10 MEMS 2-10 이후 소개 + 10월 21일 MEMS 무료 교육 2차, 광산업진흥회 (daum.net) MEMS 무료 교육 2차, 광산업.. blog.daum.net

귀가했더니~ 이벤트가 있어요 이벤트 담당은~ 너무 열심이예요 시키는대로 따라야해요 이렇게 저렇게ᆢ가려달래요ᆢ 밥 준비하다가 소환되었다꼬ᆢ 이번달 월급은 적자예요. 다음달에 메꾸려나봐요 편지는 늘 내용이 바뀌지만ᆢ 하는 짓은 늘 같아여 고르고 사고 보내고 다시 받고, 근무는 언제 하시는지ᆢ 그래도ᆢ자랑은 해야죠. 사랑받고 있다고~ 곁 영원이 슬프더라도 순간으로 웃고 평생이 힘들더라도 하루에 기대고 죽을만큼 아프더라도 살만큼은 살아가자 슬프지 않으면 이별이 아니고 아프지 않으면 상처가 아니고 힘들지 않으면 삶이 아니다 이별도 상처도 삶도 없으면 인생이 아니다 꽃들은 한철을 피려 사계절을 버티고 삶도 순간을 위해 평생을 살아간다 나를 맡기자 오지 않은 내일보다 곁의 오늘에

나는 그들을 인간과 천사의 중간쯤에 있는~중간인~ 이라고 부릅니다

독자 겸 작가 그리고 사회복지사 茶香 계숙희님 힘든 아이들을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천사 우리가 여전히, 희망을 가져야할 이유입니다 저는 위탁 엄마예요. 8년째 아이와 동거 중이죠 | 씨리얼 사회탐구 - YouTube 내게는 이런 벗들이 적지 아니합니다 나는 그들을 인간과 천사의 중간쯤에 있는~ 중간인~ 이라고 부릅니다 ᆞ ᆞ 인간인가 천사인가 중간에 있어 중간인인가 그들을 만날 희망이 있어 오늘도 황폐한 거리에 선다 - 중간인/BK 언젠가, 공무출장에서 동료들과~ 그가 아이들을 위탁하고 있는 곳, 충주를 들렀다. 담소를 나누며, 그의 책도 구입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