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에게, 오베르 쉬르 우아즈 고흐에게 여기에 오면 그대가 있으랴마는 그대의 느낌, 흔적을 찾아 그날처럼 허무하게 거닐어 본다 그대는 없고 그대의 이야기만 남아 부는 바람, 휘어지는 풀잎들 발걸음마저 휘청이고 있다 BK의 상념/풍경의 사색 2019.02.19
비앤나 비엔나/BK 창밖에서는 비가 내려야 한다 rain and I, 비앤나 비엔나/BK 창안에서는 비어를 마셔야 한다 beer and I, 비어앤나 BK의 상념/풍경의 사색 2019.01.27
순응 푸른 초원 위, 내리는 낙엽 가을이 온다. 여름은 가고~ ㆍ ㆍ 순응/BK 계절이 가고 오는 것은 순응하며 변화하는 것 우리 나이 들어가는 것도 순응하며 변화하는 것 BK의 상념/풍경의 사색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