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르디아 부케의 꽃 부바르디아 꽃말은~ '나는 당신의 포로'~ ㆍ ㆍ 부바르디아/BK 꼭꼭 닫힌 네장의 꽃잎들 슬쩍 다가가 눈길을 주니 팡팡 터지며 열리고 있네 삶의 이야기들/전원일기* 2017.03.21
포인세티아 오는 길에 포인트?가 있는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를 기다림~ ㆍ ㆍ 포인세티아/BK '포인트'를 '세팅'할 때 언제나~ '포인세티아' 삶의 이야기들/전원일기* 2017.02.20
평등 1월의 꽃들~ 파란 하늘아래~ 찬란하다~ 부러워들 마시라~ 세상은 공평하다~ . . 평등/BK 남쪽 나라 나무들은 기쁘겠네 한 겨울에도 꽃을 피우니 남쪽 나라 나무들은 슬프겠네 한 겨울에도 쉴 수 없으니 남쪽 나라 사람들은 기쁘겠네 한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으니 남쪽 나라 사람들은 슬프.. 삶의 이야기들/전원일기* 2017.02.06
그라우카 생각 그라우카를 보면 소행성 B612 어린 왕자의 별이 생각이 난다 장미 한 송이와 바오밥 나무 내 별은 어디쯤에 있을까~ . . 그라우카 생각/BK 어린 왕자는 어른 왕자가 되었을까 그리고 왕이 되었을까 나는 철이 들었을까 그리고 어른이 되었을까 삶의 이야기들/전원일기* 2017.01.02
길고양이 강남 회의 가는 아침 공원에서 마주친 녀석들 잠이 안깨었는지~ 졸고 있네 ㆍ ㆍ 길고양이/BK 오늘 하루도 터벅터벅 생존을 찾아 여기저기 그렇게 하루가 가겠지 그렇게 세월이 가겠지 삶의 이야기들/전원일기* 2016.12.22
설란 설란, 별모양의 꽃 식탁에 별을 놓아볼까~ ㆍ ㆍ 설란/BK 장대로 별을 따서 세워놓은 듯 가는 줄기 끝에서 흔들리는 꽃 선뜻 가까이 가서 닿으려 하니 매정한 그 꽃말은 '무심함'이네 삶의 이야기들/전원일기* 2016.12.20
강변 단상 눈녹아 골짜기 개울을 이루고 평지에 흘러서 강물이 되었네~ 마른 계곡에 빗물과 눈 녹은 물이 모여 거친 계곡을 이루고 개울이 되어 강으로 가네 ㆍ ㆍ 강변 단상 BK 맨 손으로 마른 계곡에 물도 대고 흘러흘러 냇물, 강물이 되었는데 아직도 더 가야할 길이 있다는데 강을 떠나야 바다에 .. 삶의 이야기들/전원일기*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