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엔진 오일 교환), 마을길~ 갤러리 블루~ 를 들러서, 점심 식사 나 홀로 점심~ 잘 묵어야지~ 노가다 하려면 도착, 오늘의 작업 구상 중 산책로, 배수로 설치, 그리고 곁문 내기~ 파는 잘 자라고 있다~ 작황이 좋다 대풍작 기대 중~ 물 좀 주고 부직포 정렬과 재단~ 평탄하게 둘레길을 내고 높낮이 디딤판도 설치 대략 완성~ 시운전~ 걸어보기 배수로용~ 배수관과 그레이팅 구입하러~ 구입 후 컴백~ 벛꽃 날리는 날~ 협주곡이 흐른다 설치 공사 완성 곁문도 내고~ 오픈~ 침엽수림으로 가는 길 추어탕 이것 저것 다 넣고 먹는다 봄날에 눈부신 날에 반나절은 정신을 잃어도 좋으련 길을 잃듯이 정신줄을 놓고, 이리저리 봄그늘 아래 뛰며, 누우며 방황하여도 좋으련 지나는 길손이 있어 게서 뭐하는가 물으면 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