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워크샵 메르스로 일정이 다소 연기되었지만 MT는 MT이다~ 충북 옥천의 달천 펜션 나이가 드니, 자꾸 고향 인근이 좋다 1박2일은 빡세게 공부하고 1박2일은그리고 본격적으로 논다~ . . 여름 워크샵/BK 지난 학기 어떤 농사를 지었나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 콩심은 이는 풍년 팥심은 이는 흉년 모두가 .. 교정, 우리들/교정과 일상 2015.08.10
파트너 파트너가 있는 것은 축복이다 함께 연구도 하고 교류도 다지며 학생들은 무난히 취업도 하고‥ 나는 삼성전자가 있어서 좋다~ ㆍ ㆍ 파트너/BK 모든 게임이 승자와 패자로만 나뉠까 승자들만 있는 게임 서로를 이해하면 가능하다 모든 이들이 삶의 경쟁자일까 파트너로 다가오는 이 주위를 둘러보면 가능하다 이해가 부족해서 주위를 소홀히 해서 맺지 못하는 인연 오늘은 얼마나 될까 만나는 이들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빠름보다는 느림으로 오늘도 그렇게 가자 교정, 우리들/교정과 일상 2015.07.26
탑을 쌓으며 KIST에서 18년 + 학교에서 10년이 되었네 28년‥살아온 절반의 시간~ ㅋ 10년 근속이라 표창장을 받는데 그 세월만큼 수고도 하였을까 남은 10여 년 무언가 도움이 될까 계산을 하기 전에 낯이 붉어지네~ ㆍ ㆍ 탑을 쌓으며 BK 탑을 쌓았나 얼마만큼 높게 그 탑 하늘을 향해 오르고 오르면 저기 은하수 넘치는 곳에 이를까 하고 싶은 것 주고 싶은 것 강이 되어 흐를까 별이 되어 빛날까 그 강가에서 누군가 목을 축일까 그 별빛아래 누군가 길을 찾을까 탑을 오르나 얼마만큼 높게 교정, 우리들/교정과 일상 2015.07.17
생각하며 생각하며/BK 바람이 불 때 연을 띄울 수 있고 상대가 펀치를 낼 때 빈틈을 볼 수 있다 위기나 혼돈일 때 기회가 온다고 모두는 말을 하고 알고 있지만 살아오면서 이를 얼마나 실행하였던가 몇 번은 있었던 듯 하다 다만 그 때는 기회로만 보였을 뿐 지나고 나니 위기였었다 몸과 마음이 건.. 교정, 우리들/교정과 일상 2015.07.09
사랑 울 학생들 치아건강을 위해 선배가 보낸 구호물품 하계 MT 배급용으로 딱!이다~ ^^ . . 사랑/BK 눈 앞도 아닌 창 밖도 아닌 일상에서도 보이지 않는 먼 곳을 향한 따뜻한 마음 그 마음을 우리는 '사랑'이라 칭하나 보다 교정, 우리들/교정과 일상 2015.06.15
생각하며 산업통상부가 학교에 만들어 준 반도체/디스플레이 녹색생산기술센터 센터장을 맡게 되었는데 정부 지원은 마감되고 스스로의 힘으로 생존해 가야한다. 홀로 서기의 시작! 함께 가는 길, 함께 극복하면서 우리 힘으로 살아가보자 . . 생각하며/BK 오른손을 많이 쓰면 오른손잡이가 되고 왼손을 많이 쓰면 왼손잡이가 된다 습관이 결국은 결과를 만든다 살다보면 마주치는 숱한 좌절감들 두려워하고 피하게 되면 실패로 남고 기꺼이 부딪치고 극복하면 성공이 된다 작은 일이라도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기꺼이 해결하려는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큰 일도 습관처럼 해결하게 된다 교정, 우리들/교정과 일상 2015.06.15
출발선에서 상반기 학위논문 심사~ 석사 4명, 박사 1명 길고 험한 길, 어느새 예까지 왔네 고생들 했네. 꿋꿋이 잘들 걸어가기를~ ㆍ ㆍ 출발선에서/BK 결과가 좋을 때 과정은 더없이 아름답고 그 걸음 걸음은 가슴 속 켜켜이 추억이 된다 차곡차곡 쌓은 추억들 더 멀리 가는 길에 디딤돌이 되어 방향을 .. 교정, 우리들/교정과 일상 2015.05.31
인연 한 때 은사였던 부총장님‥ 자리를 마련하셨네‥ 20여년을 함께 오신‥ 동료들과의 오랜 인연‥ 참 좋다 다들‥ 잘생긴 인물들인데‥ 아줌마가 폰을 흔들어대서‥ 유령을 만들었네~ ㆍ ㆍ 인연/BK 그 때 그 모습 기억이 생생한데 하루 또 하루 여기까지 왔네 디지탈 시대에 아날로그로 가.. 교정, 우리들/교정과 일상 2015.05.31
걸어가며 오늘, 제자의 결혼식 이제 울 연구실 출신들 서로에게 충분히 의지가 되겠네~ 여유있게 가자. 서로 의지하며~ ㆍ ㆍ 걸어가며/BK 계절도 봄 아이들도 봄이다 여름은 가까이 오고 가을도 겨울도 찾아오겠지 계절에 어울리며 다가올 계절을 준비하는 일상 너무 느리게도 너무 빠르게도 말고 .. 교정, 우리들/교정과 일상 2015.05.31
보답 방금 받은‥ 상~ ㅎ 나이가 들어도 상은 좋다 나이가 들어도 철은 안들었나?~ ㆍ ㆍ 보답/BK 내가 한 수고 잊지 않고 있음에 고마움을 느끼는데 받는 것에 익숙할까 주는 것에 소홀할까 내가 받은 수고 혹여 잊었을까 뒤를 돌아보는데 교정, 우리들/교정과 일상 201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