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우리들 663

다시 오르는 길

듀퐁‥생고방‥코닝‥피피지 등 범 글로벌 컴패니의 임원을 거치고 이제는 '바운스백'의 작가로 귀국한 오랜 지기의 강연, 피자 파티‥ 아이들의 눈망울이 반짝이고 있다. . . . 다시 오르는 길/BK 한 번만 오르는 줄 알았더니 한 번 더 올라야 되는 삶 아예 먼 곳, 새로운 곳을 향해 없는 루트를 만들며 오르리 오랫동안 묵었던 것들 쌓인 먼지도 탈탈 털어보고 마음 속에만 있던 것들 밖으로 끄집어내어 보며 하고픈데 못하였던 것 꿈으로만 간직하였던 것 이제사 햇빛 아래에서 새로이 다가서고 도전하며 가이드도 없고 지도도 없이 힘겹게 다시 오르는 삶 아예 먼 곳, 새로운 곳에 올라 다시는 내려오지 않으리

두 배의 축복

이번 3일간의 학회 + 5일간의 휴가 WIO 2014 학회기간 중에 우리 연구실 조정근/조성진군이 상을 받았습니다 'Best Poster Award' IEEE(국제전기전자학회)에서WIO 2013 발표 논문들 중 가장 우수한 포스터 논문에게 주는 상 함께 지도하여 주신 KIST 박민철박사, 건양대 손정영교수님 고맙습니다. 두 학생들 물론 축하하고 ............................................................... 두 배의 축복 자녀가 잘 자랄 때 하나의 축복 제자가 발전할 때 또 하나의 축복 선생은 두 배의 축복을 가졌다 실로 행복한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