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경외

BK(우정) 2022. 6. 6. 19:58

2022년 5월의 네째주

 

 

바다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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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아침

 

 

십년 안쪽 차이가 나는 제자를 셋 만났다

 

 

그 중의 막내, 아홉살 차이 제자는

우리 여행을 위해

포항에서부터 차를 가지고 왔단다

 

 

짧은 여행

 

원산도~ 안면대교~ 안면도~ 남당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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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에는 들러야할 곳이 있다~

몰카 중

 

지인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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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

 

용산행 기차를 탄다

 

 

경외

 

아름답다 세상은

 

피어있는 꽃

 

인연의 꽃

사연의 꽃

 

때가 되면 피는 꽃

 

자연의 꽃

 

 

기차가 오고 있다.  이어진다. 금빛의 사연,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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