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그리고
주변의 도시, 마을들
바람이 되어 흘러간 기억
상쾌하였다. 그 날은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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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방황하고 헤매이던 길이
길이었고
앞만 보며 달리던 길은
길이 아니었어
길을 모를 때 길이 있었던 거야
길을 알고부터는 길을 잃었어
다시 길을 잃을 거야
길을 모르던 시절로 돌아가
길 위에 서기 위하여
진정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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