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그리고 카타르의 도하~
일하고~ 쉬고~
1주일이 빠르게 지나갔다
낮은~ 모래 빛깔, 금빛,
밤은~ 완전한 어둠
요 것만 기억하자~
풍경을 처음 보거나
사람을 처음 만날 때
한가지 매력에 빠져버리면
나머지들은 묻어서 가더라구
그렇게 사랑하는 거야
한가지 매력이 열가지
부족함을 덮을 수 있도록
풍경도, 사람도
세상 어느 것도
다른 곳에 살고 다른 말을 써도
교집합이 있으면 친구가 된다
먼 곳에서 와서 낯선 곳에 모여
나누는 이야기들 기쁨이 된다
'발길을 따라 > 여행, 어디론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하의 요모조모 (0) | 2022.04.11 |
---|---|
두바이,사막의 땅 열사의 땅 (0) | 2022.03.24 |
추암에서 정동진, 경포까지 (0) | 2022.03.23 |
드레스덴 근교, 작센 스위스 (0) | 2022.03.21 |
드레스덴‥ 독일의 피렌체 (0) | 202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