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그날, 거기에는
조병화 문학관
지난 금요일, 여유가 있었다
풍경은 겨울, 햇살은 봄이던 날
목, 금요일에 가면
4살 위인, 사람 참 좋은 성님도 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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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머무름/BK
글이 드러날수록, 숨는다
문은 열었는데, 길을 나서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