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그날, 거기에는

살아가는 이유

BK(우정) 2020. 4. 21. 06:30

잘츠부르크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여기는 카라얀이 태어난 곳이다.

그런데 모차르트도 여기에서 태어났다'

 

베를린과 빈에서 활동한 명지휘자

대학 시절, 세종문화회관에도 왔었는데

쉬우면서도, 다양한 레퍼토리~ 그 대중성으로 유명한~

 

지휘봉의 곡예는 특히, 여성들을 열광시켰고

카라얀 마니아, 염문들도 적지 않았던~

무대 밖에서는 청바지를 즐겨 입었고

자가용 비행기를 조종하고 다니던~

 

헤르베르트 본 카라얀

그는 여기, 잘차흐 강변에서 태어났다.

 

드보르작, 교향곡 9, 신세계 1악장

https://youtu.be/Kd_W6Gkc7Lw

 

그의 말년,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https://youtu.be/PXqZF288zYE


 

살아가는 이유/BK

 

존재의 의미와 여유의 행복

넓음보다는 깊음, 스스로의 맛과 멋

 

최선의 순간으로 최고의 영원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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