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그날, 거기에는
조병화 문학관
지난 금요일, 여유가 있었다
풍경은 겨울, 햇살은 봄이던 날
귀에 익은 글들
눈에 익은 그림들~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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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BK
벗이 늘어갈수록, 혼자가 좋다
넓게 보이는데, 좁은 길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