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2022년 1월 15~16일 출판사 도착 업무들 . . - 신고확인증, 사업자 등록증 설치 - 책꽂이용 사다리, 업무용 테이블, 세팅 준비 - 창간호 관련 토론 등 다음날 아침, 오전 8시 출근 항상, 지금처럼 목적지는 하루 이정표는 행복 이렇게 살아가는 거 항금리에서는 항상, 지금처럼 AlwaysNow 예순에서 (daum.net) 예순에서 2021년 12월 26일 항금리에서 아침을 맞이하다 아침과 저녁ᆢ 하루에 두번 오는 버스가 언덕을 오른다 항금리를 떠나다 커피를 마시다 예순에서 낙엽은 떨어질 때를 철새는 떠날 때를 알고 있습니 blog.daum.net

2022년 1월 15일 청국장 명불허전 채소 말린 거~ 무말랭이ᆢ 고추, 호박, 나물 말린거 등등 청국장 끓는 소리 . . 출판사 도착~ 업무 후 나들이 준비 . . 뒷산~ 양자산 너머~ 주어리, jewellery~ 보석들이 있는 마을 수연목서~ 박공지붕~ 커피와 책과 목공 건축상~ 그리고 밖의 풍경 . . 인근~ 갈고개 빵집 ㆍ ㆍ 인근~ 아끼는 후배 교수의 집 ㆍ ㆍ 로봇서빙집~ 알동탕과 갈치구이~ 원래 두토막인데 늘 식구수대로 세토막을 챙겨주시는~ ㆍ ㆍ 식후, 강변의 산책 . . 쇼와 영화~ 두시간 근무하고 열시간 놀은 날 항금리 근무 쉬어도 일은 되고 일을 하여도 쉼이죠 쉼도 되고 일도 되는 그렇게 즐거운 날 시간도 편히 흘러가요 쉼처럼 일처럼 원함 (daum.net) 원함 출판사를 열었습니다 ..

2022년 1월 14일 독서가 취미, 태백에서는 더 읽을 책이 없으시다는 멀리~ 안작가님 부군께 책을 보낸다 읽은 후에는 늘~ 어디론가 보낸다 소신 태어난 책은 늘 움직여야 한다 지구촌 모두에게 읽혀질 때까지 . . 2021년 11월 19일 책을 보냈다. 일단~ 다섯권만 (한달에 다섯권밖에 못 읽네ᆢㅠ) 연결 읽은 책을 보낸다 느낌을 공유한다

출판사 항금리 문학의 로고~ 나무와 땅과 강 alwaysnow231@gmail.com 항ㆍ금ㆍ리 오늘에 충실하자 내일 겨울이 오더라도 오늘 화려한 봄꽃을 피우고 내일 썰물이더라도 오늘 밀려오는 밀물이 되자 시간도 공간도 무한하지만 살아가는 이들이 유한으로 나눈 것 나 또한 그렇게 살아가야할 숙명 AlwaysNow 항상 지금처럼 충실하자 우정의 책과 기부 이야기 : 네이버 카페 (naver.com) 우정의 책과 기부 이야기 : 네이버 카페 우정 주병권의 책과 기부, 출판사 항금리 문학 이야기들 블로그 blog.daum.net/jbkist~ 와 링크됩니다 cafe.naver.com

출판사 카드가 왔다~ 항금리 문학 앞으로 경영의 균형 전액이 기부이니까 수익도 없음~ 이예요 직원도 월급도 없으니까 지출도 없음~ 이예요 수익도 지출도 없으니 흥할 일도 망할 일도 없음~ 이예요 남고 밑지고는 퉁쳐지고 재미와 의미만 있음~ 이예요

2년전 요 맘 때에는 마스크가 귀했다 감사하며 마스크, 일본 제품 일본과 연이 깊은 독자로부터의 선물 미세먼지랑 바이어스는 서에서 동으로 따뜻한 마음은 동에서 서로~ ㆍ ㆍ 더 큰 선물 선물 뒤의 더 큰 선물 주는 이의 마련하는 마음 받는 이의 기뻐하는 표정 우정에 관하여 (daum.net) 우정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반평생 살아보니 세상에 빚진 일들이 참으로 많네 눈을 감고 잠시만 돌이켜봐도 축복을 주신 고마운 이들이여 어머니 나를 낳으셨고 아버지 나를 키우셨고 스승은 가르침을 주셨 blog.daum.net

2년전 1월 책 전해드리러 갔다가 난리가 났어요 우리 최선을 다해 머무르고 최고를 향해 떠납니다. 함께 색연필 그림, 색연필만큼 예쁘다~ (daum.net) 색연필 그림, 색연필만큼 예쁘다~ 그의 이야기, history 2020년 1월 23일, 4차원 갤러리 색연필 그림, 색연필만큼 예쁘다 색연필로 이토록 고운 그림이 나올 수 있는지 보면서도 경이로웠다 세상을 그림으로 보고 싶다 그림을 보면, 그 blog.daum.net

북한산 제빵소 우리는, 빵집에서도 잘들 놀아여~ (난 세수를 안해서, 흑백으로~) 어느 날 행복을 집에 두고 즐거움만 델꼬 나온 날

김포 생태 공원을 찾았다 추워서 맑았고 텅 비어서 고요했다 ㆍ ㆍ 겨울길 조용히 걸어요 겨울이 겨울잠을 깨지 않도록 하늘이 쨍, 깨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걸어요 느린 시간을 앞지르지 않도록 봄을 서둘러 만날 이유는 없죠

2022년 1월 12일~ 싱그런 아침~ 땅과 자연을 위한 물독은~ 가져다 놓고 출판사, 책들을 위한 사다리는~ 가지고 가려~ 왔다 ㆍ ㆍ 정문 걸게~ 를 무뚝뚝한 자물쇠에서 좀 더 예쁜 모델로 교체 패스워드는 숫자 4개, 첫자리는 공개 마음을 열어봐 마음의 자물쇠를 풀기 위한 열쇠 예의 웃음 칭찬 그리고 한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