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5일
청국장 명불허전
채소 말린 거~ 무말랭이ᆢ
고추, 호박, 나물 말린거 등등
청국장 끓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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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도착~ 업무 후 나들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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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 양자산 너머~ 주어리, jewellery~
보석들이 있는 마을
수연목서~ 박공지붕~ 커피와 책과 목공
건축상~ 그리고 밖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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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갈고개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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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아끼는 후배 교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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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서빙집~ 알동탕과 갈치구이~
원래 두토막인데
늘 식구수대로 세토막을 챙겨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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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강변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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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영화~
두시간 근무하고 열시간 놀은 날
항금리 근무
쉬어도 일은 되고
일을 하여도 쉼이죠
쉼도 되고 일도 되는
그렇게 즐거운 날
시간도 편히 흘러가요
쉼처럼 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