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이명진 박사 그리워하는 사이도 아닌데‥ 무지 오래도록 만나네‥ㅋ ㆍ ㆍ 우정/BK 베스트 셀러보다는 스테디 셀러

얼굴? 마담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 센서 산학연 기술 교류회~ 인사말 한 마디 하였으니 눈치껏~ 일어서야지~ ㅎ ㆍ ㆍ 일/BK 일에는 두가지가 있는 듯 멍석만 깔아주면 되는 일 설거지까지 해야 하는 일

표준을 위한‥KS 위원회 늦은 저녁까지 열심이다~ 배가 고프네‥ㅠ ㆍ ㆍ 행복한 야근/BK 의무로 시작하여서 의미로 견디어가고 재미로 마무리하는

사회 친구이지만 허물이 없는‥김이사~ 낮술~ 건배는 하자~ ㅎ ㆍ ㆍ 인연/BK 늦게 만났으면 어때? 오래 만나면 되지

이삼십년 지인들~ 오늘은 가볍게 하자 ㆍ ㆍ 우리/BK 걸어온 길은 달라도 걸어갈 길은 같네

모임~ 즐겁다 진호형~ 늘 한결같은~^^ ㆍ ㆍ 이제/BK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다가올 날보다는 지나온 날들을 이야기하지

이 한마디가 주례의 수준을 가늠하는군~ ㆍ ㆍ 의미/BK 네가 건너는 징검다리에 내가 돌 하나를 놓아주는 것

나노융합사업단, 현장 실사~ 요기조기 다녔네 분주하게~ ㅎ ㆍ ㆍ 의미/BK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 것 기분 좋은 일

KIST 전영민 박사 전 직장 동료 겸 친구 능력도 성품도~ 일류이다 선릉역에서 커피 한 잔~^^ ㆍ ㆍ 우리/BK 일은 취미처럼 하고 취미는 일처럼 하자 이제는

광주~ 가을이면 특히 생각나던 곳 양림동 역사거리, 김현승 시인, 그리고 호남신학대 캠퍼스의 순교자 성지 광산업진흥회 회의는오후 3시이지만 오전 일찍 왔네~ 둘러보고 또 둘러보고‥ 출출하네‥ 혼자라도‥집밥같이 먹자~ ㆍ ㆍ 밥/BK 힘들어도 즐거워도 밥은 꼭 챙겨라 육체없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