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풍경 정자항에서‥411번 버스~ 버스 창밖으로 지나는 풍경들~ 정류장들이~ 마을 이름들‥정겹네~^^ 판지마을‥복성마을‥제전마을‥우가마을 ‥당사마을‥금천마을‥구가마을‥ 을 지나면‥주전마을‥ 곧 내려야~ 커피 한 잔 하고‥ 바닷가를 걸어야지~ ㆍ ㆍ 바닷가 풍경/BK 구비구비 지나는 바닷가 마을들 버스 창가에 앉아서 키를 낮추면 창밖으로는 마을과 바다만 보여 배를 타고 멀리로 떠나는 것 같아 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2017.12.02
방문 작은 배가 들어오는 포구~ 를 여쭈었더니‥ 기사 아저씨가‥ 정자항이란다~ 콩국수에.. 커피도 한 잔 삶의 내음이 솔솔~ ㆍ ㆍ 방문/BK 사람 사는 곳에 가면 사람 사는 곳을 먼저 보자 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2017.12.01
비 내리는 날의 비행 비 내리는 월욜~ 뱅기 타러 가네‥남쪽 지방행~^^ ㆍ ㆍ 비 내리는 날의 비행/BK 비에 젖을까 맘이 젖을까 우산을 쓸까 구름 위로 오를까 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2017.12.01
윤회 LA의 브루어리 3 places~ 앤젤 시티, 아츠 디스트릭트, 그리고 아이언 트라이앵글~의 순회 멋도 맛도 분위기도~ 강추!~ 이다(LA, 앤젤 시티, 아츠 디스트릭트, 아이언 트라이앵글) ㆍ ㆍ 윤회/BK 그리움에 찾아가면 반가웁고 아쉬움에 돌아서면 그리웁고 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2017.11.29
마무리 하이네켄~네덜란드~ 약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페일 라거의 지존‥ 마무리 파티는~ 하이네켄~ 에서~ (암스테르담, Heineken Experience) ㆍ ㆍ 마무리/BK 가장 빛나는 마무리는 시작한 곳에서 하는 거야 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2017.11.27
술맛 트라피스트 수도원 맥주 라트라페와 로슈포트‥ 네덜란드와 벨기에 맥주로 각각 9.2도와 8도이다~ 적당히 취할 듯‥ 얼릉 마시고 자야지~ ㆍ ㆍ 술맛/BK 꼭 마시고픈 술은 혼자 마시는 거야 사랑 우정 추억 머 요런 방해 요인들 모조리 물리고서 안주와 둘이서만 몰래 마시는 거야 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2017.11.25
성지에서 양근성지‥ 고요하고 평화롭다 ㆍ ㆍ 성지에서/BK 성지에 서면 그들의 발자취 성지에 서면 마리아의 속삭임 성지에 서면 나의 부끄러움 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2017.11.24
집 암스테르담 도착‥아파트형 호텔‥ 방 2개‥거실‥주방‥샤워실은 방마다‥ 일찍 예약했더니‥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가 좋네~ 새벽 세시 반‥좀 더 자야지~^^ - 여행 계획은 일찍 세울수록 가성비가 좋다 - 가족 여행은 늘 아파트형 호텔이 최고, 집과 같다 - 햇반 컵라면 김치 등은 탑승전 면세점이 늘 정답이다 - 실내 가구와 바깥 건축물 디자인이 생각치 못한 볼거리다 ㆍ ㆍ 집/BK 결국 그리운 곳은 돌아가고픈 곳은 떠나온 곳이었어 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2017.11.19
다행 전주~ 팔복동 공장 지대‥ 문 닫은 곳‥ 그럭저럭 돌아가는 곳‥ 분위기는 잿빛이다 그래도 하늘은 맑고 초목은 푸르고 ㆍ ㆍ 다행/BK 그나마 다행이야 세상이 어찌 변해가든 햇빛은 어디든지 비치고 비는 골고루 내리니 시간은 변함없이 흐르고 계절은 차례로 돌아가니 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201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