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541

바닷가 풍경

정자항에서‥411번 버스~ 버스 창밖으로 지나는 풍경들~ 정류장들이~ 마을 이름들‥정겹네~^^ 판지마을‥복성마을‥제전마을‥우가마을 ‥당사마을‥금천마을‥구가마을‥ 을 지나면‥주전마을‥ 곧 내려야~ 커피 한 잔 하고‥ 바닷가를 걸어야지~ ㆍ ㆍ 바닷가 풍경/BK 구비구비 지나는 바닷가 마을들 버스 창가에 앉아서 키를 낮추면 창밖으로는 마을과 바다만 보여 배를 타고 멀리로 떠나는 것 같아

암스테르담 도착‥아파트형 호텔‥ 방 2개‥거실‥주방‥샤워실은 방마다‥ 일찍 예약했더니‥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가 좋네~ 새벽 세시 반‥좀 더 자야지~^^ - 여행 계획은 일찍 세울수록 가성비가 좋다 - 가족 여행은 늘 아파트형 호텔이 최고, 집과 같다 - 햇반 컵라면 김치 등은 탑승전 면세점이 늘 정답이다 - 실내 가구와 바깥 건축물 디자인이 생각치 못한 볼거리다 ㆍ ㆍ 집/BK 결국 그리운 곳은 돌아가고픈 곳은 떠나온 곳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