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바닷가 풍경

BK(우정) 2017. 12. 2. 06:43

 

정자항에서‥411번 버스~

 

버스 창밖으로 지나는 풍경들~

 

정류장들이~ 마을 이름들‥정겹네~^^

 

판지마을‥복성마을‥제전마을‥우가마을

 

‥당사마을‥금천마을‥구가마을‥

 

을 지나면‥주전마을‥

 

곧 내려야~

 

커피 한 잔 하고‥ 바닷가를 걸어야지~

 

 

 

 

 

바닷가 풍경/BK

 

 

 

구비구비 지나는 바닷가 마을들

 

버스 창가에 앉아서 키를 낮추면

 

창밖으로는 마을과 바다만 보여

 

배를 타고 멀리로 떠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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