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하나

BK(우정) 2022. 6. 14. 05:01

 

휴일 이야기

 

'초록에서 놀자'

 

 

농장이 있는 동네의 식당

서오릉 지역

 

꽃사과

머루?ᆢ포도

블루베리 등등ᆢ이 익어간다

결실의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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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 가마솥은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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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온실 카페

 

무화과들이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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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의 카페

포: 레스트~ 

 

넓음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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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마을, 은평

초록의 풍경

 

진관사 쪽으로~

자연의 학습

물과 바람의 소리들

 

 

회양목도 요케 클 수가 있다

 

산사 카페

 

 

 

하산길

음주흡연 남푠을 위한 학습

 

 

급한 일은 없다

 

식솔들 춥기 전

아궁이 불 때는 것

 

어버이 떠나기 전

섬기기 잘하는 것

 

두 가지 말고는

 

하나

 

세상에는

꼭 하나야만 하는 것들이 있다

태양도 하나, 나도 하나

계절도 둘이 함께일 수 없으며

낮과 밤도 공존할 수 없다

 

사랑도 하나이다

 

 

화초들, 사이로 흐르는 새의 지저귐~ 아침의 청량함, 앵무처럼

 

토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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