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글의 꽃

BK(우정) 2022. 3. 8. 04:59

1996년

호주 애들레이드 파견, 그 시절에

5살이었던 딸 아이에게서 받은 편지

 

 

세월이 참, 많이도 흘러갔네

 

글의 꽃

 

꽃은

늘 예쁘다

 

꽃보다 글이

더 예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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