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홈
태그
방명록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설경에서
BK(우정)
2022. 2. 18. 06:17
우리
곱고도 좋았던 날
설경에서
눈송이들이 펄펄 흩날립니다
지나온 날들의 편린처럼
눈이 채곡채곡 쌓여갑니다
가슴에 담은 추억처럼
언젠가
,
흔적없이 사라집니다
잘 살아온 한 세월처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삶의 이야기들
>
울 집, 울 동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동 집ᆢ이야기들
(0)
2022.03.03
우린, 늘
(0)
2022.02.21
소멸
(0)
2022.02.17
어느 날
(0)
2022.02.16
어느 날
(0)
2022.01.23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