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된 사진
이 아닌
그림을 만난 사진입니다

멀고 가까운 여행길에서
화가에게는 이젤을 놓는 포인트
내게는 카메라 앵글을 잡는 포인트
절묘하게 일치합니다
지난 번, 안해숙 화가의 작품도
그러했습니다
철암탄광역사촌
철암탄광역사촌 울진으로 가는 연구실 MT 태백을 지나는 길에 들른 곳 아직 비구름이 채 가시지 않은 그 곳에서 우리, 어디선가의 지난 날들을 보았다 영화, '그들도 우리처럼' 그 느낌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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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멜버른
나의 사진입니다
우연의 일치에
축복을 느낍니다

멜버른
종일 내릴듯한 비
갑자기 뜨는 해
깊숙한 자연
혼잡한 도시
고전 곁의 모던
모던 곁의 고전
셀 수 없는 문화
가늠 안되는 아트
그래서 사람들도
이리저리 섞인다
멜버른에서 먼저 할 일은 길을 잃는 것 (daum.net)
멜버른에서 먼저 할 일은 길을 잃는 것
숲의 도시, 200년에 가까운 역사ᆢ 멜버른에서 먼저 할 일은 길을 잃는 것 길 잃은 숲에서ᆢ 건물을 따라 헤매이며 섞이는 것ᆢ 멜버른에서는 섞인다 인종과 문화는 물론, 날씨도 변화무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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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퉁이의 화실, 이정희 선생님 (daum.net)
카페 모퉁이의 화실, 이정희 선생님
2020년 5월 강남 회의, 오전에 마치고 그림 선물을 주신 화가에게로 그의 작업 공간으로 가는 길 늘 행복하시라고~ 해피 트리로ᆢ감사의 선물 화가는 작업 중ᆢ 화분 세팅을 하면ᆢ 화초와 창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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