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BK(우정) 2019. 7. 3. 23:58

하와이

높은 곳을 드라이빙하다

 

바다를 멀리에서 보았다

산 중턱에서, 혹은 높은 길에서~

그래야 여기가 섬인 줄로 안다

 

 

 

 

 

 

 

 

 

 

 

 

 

 

고립이어서 신비로운 곳

고립을 찾듯이 섬을 그리워하지

지금, 있는 곳이

섬인 줄도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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