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그날, 거기에는

말조심

BK(우정) 2019. 4. 25. 20:55

율 브리너

이곳, 블라디보스톡에서 나고 자랐다

여기에서~ 만주~ 유럽~ 그리고 미국으로 갔다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내 마음에 비수를 꽂는 유언을 남겼다

 

'나는 이제 떠나지만 여러분께 이 말만은 해야겠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마십시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담배만은 피우지 마세요.'

 

말조심/BK

 

다른 이의 가슴에 못을 박지 마라

평생 가슴에 못이 박힌 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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