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그날, 거기에는

그리움

BK(우정) 2019. 4. 7. 18:07

부천, 원미 도서관을 나와 가을의 길을 걷는다

향수, 호수, 바다~ 의 시인 정지용

그는 한동안 소사, 이곳 부천에 머물면서

성당과 시작에 몰두하였다

그 때, 그 건물은 변하였지만~ 그의 흔적들~

소사 성당과 그의 집터에 들른다

 

그리움/BK

 

그리운 이들이 떠오르는 건

그만큼 가을이 깊어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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