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그날, 거기에는

경외

BK(우정) 2018. 12. 26. 19:30

빈의 중앙 묘지

한국에서는 망우산 묘지에 해당한다

여기에 별들이 잠들어 있다

 

음악가들의 묘원, 걸어 들어간다

베토벤, 브람스, 슈베르트, 요한 스트라우스

그리고 모짜르트를 위한 석상을 만난다

 

바로크 음악, 고전파 음악, 낭만주의 음악~

장르에 어울리도록 꽃을 나눈다

 

재회의 인사, 그리고 참배, 감사한다

그들이 남긴 작품들로 인해

세상이 받는 큰 축복을~

 

경외/BK

 

개인의 재능과 영혼의 힘이

모두에게 영구불멸한 축복이 되었음을











'예술과 삶 > 그날, 거기에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18.12.28
그리움  (0) 2018.12.27
시간을 찾아서  (0) 2018.12.25
'황금 소로'에서  (0) 2018.12.09
시간을 찾아서  (0)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