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훈수! 나에게 348

생각하며

진리 누군가의 진심, 어떤 진실을 마주친다는 것이 두렵고도 때로는 참담할 수도 있지만 결국은 평안과 평화로 귀결된다 경계 모두가 그대와 같아야만 한다면 세상에 피는 모든 꽃들도 같은 색일 것이다 겸허 겸허하고 또 겸허하라 그대의 숙인 등 위로 빗물이 흐를 때까지 겸허 그대의 눈 앞에 보이는 이들의 절반이 그대보다 깊이 생각하고 넓게 아는 이들일 수도 있다 5월 'MUST BE'~ 라고 주장하지 말고 'MUST DO'~ 라고 요구하지도 마라 'MAY'~ 는 5월에만 쓰는 단어가 아니다 소견 정답이 없는 현실의 혼돈에서 종교인들이 바이어스 되어서 성서의 말씀을 인용하는 건 정당한 결투에서 또 다른 무기를 쓰는 것과 같아 내가 신과 나 사이에 인간을 두려하지 않는 건, 그들이 영혼의 종교관으로 현실을 흔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