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훈수! 나에게 348

바램

KAIST, 과학 영재의 요람 발표를 마치고 한 시간여의 여유 첨단과 문명보다는 역사와 예술, 그리고 자연을 산책한다 첨단 과학과 물질 문명만이 미래의 희망으로 인지되는 현실 그 치열함 속에서 역사의 소중함, 예술의 가치 그리고 자연과 생명을 향한 사랑도 함께 품어가기를 바라면서~ . . 바램/BK 과학이지만 현상을 끝까지 파헤쳐가면 그 불가사의에 신의 위대함을 감탄한다 과학자이지만 나고 살고 사랑하고 저물어가면 그 과정에 인간의 가치관을 절감한다 바라건데 과학 이전에 신의 오묘함을 느끼자 과학자 이전에 인간으로서 생각하자 앞서 지나간 추억 함께 살아가는 인연 뒤이어 다가올 희망을 존중하자 앞만 직시하지 말고 옆도 뒤도 보며, 하늘도 우러르며 걷자 가끔은 멈추고 한가로이 머무르자 자신과 직결된 것들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