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때로는 바람이 나를 낙엽처럼 흔들 때 쓰러져 뒹군 곳도, 길 위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고 더 먼 곳으로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인생은 길을 걷는 것이었습니다 BK의 상념/풍경의 사색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