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적 회의 중~ 창 밖에는 햇빛과 바람 파란 하늘도 언뜻 보이는데~ ㆍ ㆍ 회의적/BK 이유없이 떠나고 싶은 날 이런 날의 회의는 회의적이다 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2017.05.09
선택 걍~ 진열대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ㆍ ㆍ 선택/BK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 진정 무엇을 원하는가 대답만큼 선택을 하고 답이 없으면 돌아서지 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2017.04.20
블랙 다크한 주점에서 다크한 의복을 걸치고 다크 비어를 마시는 시간~ ㆍ ㆍ 블랙/BK 블랙도 풍경이다 촛불 하나 켜고 싶은 별 하나 띄우고 싶은 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2017.04.19
솔로의 아침 새벽 출장길 솔로의 아침 식사는 또 다른 생각을 준다~ ㆍ ㆍ 솔로의 아침/BK 나름 분주한 오늘의 현실일까 홀로 남겨질 언젠가의 연습일까 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2017.04.12
비어의 축복 비어의 축복/BK 마른 가슴에 술을 부으면 하얀 포말은 입술을 덮고 금빛 액체는 위를 채우고 보리 향기는 폐를 흐르고 여린 감성은 뇌를 채우고 행복은 오늘 밤을 채우네 (퐁당) 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2017.04.05
카르페 디엠 모두들 찬란한 밤을 즐겨도 나는 오늘 할 일은 하고야 만다~ (퐁당) ㆍ ㆍ 카르페 디엠/BK 오늘의 즐거움은 오늘의 일이지 내일로 미루면 이슬로 사라지는 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201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