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종로문협 시낭송회 겸 출판기념회 회장님의 격려 내 시집을 안아주시는 선배 작가 문우들의 축복에 감사한다 ㆍ ㆍ 독백의 시/BK 눈을 감고 나를 내 앞에 앉히우고 이야기를 나누는 나의 글 나의 시

Wash Friends 집 세탁기 문제 발생~ 마눌님 거들어 드리려고 세탁하러 왔네 기다리는 시간~ 세탁기는 빙글빙글 돌아가고 에스프레소는 맛깔나고 책장은 잘도 넘어가고 서고?~에 내 시집도 한권 기증하고 출근길의 사람들~ 평화로운 금욜 아침~^^ ㆍ ㆍ 세탁을 하며/BK 저 세탁기 안에 내 몸뚱어..

30년 남짓 찾고 있는‥울 동네 단골 식당 3호 시집이~ 살포시 놓여 있네~ 조~기 아래에서 묵어야지~ ㅎ ㆍ ㆍ 시집을 놓으며/BK 우리 사연이 있는 곳에 우리 이야기를 놓네

초록길 제천 환경지~ ㆍ ㆍ 궁금/BK 글과 함께 마음도 전달될까?

벗이 보내온 사진~ 행복하다 ㆍ ㆍ 책/BK 너에게 쓰는 긴 편지

딸의 회사 방문 팬 사인회 중~ ㆍ ㆍ 책이 좋은 이유/BK 멀리 있는 이들에게 낯선 이들에게도 마음은 글로 전달되고 있었네

삶의 방식/BK 머리, 똑똑함으로 살까 다리, 부지런함으로 살까 허리, 둘을 이어주는 처세로 살까 아니 의리, 서로의 믿음으로 살자

9월 20일~ 좋은 가을날의 시화전 풍경 ㆍ ㆍ 어느 가을날/BK 일상이 시가 되고 그림이 되던 날 풍경이 사진이 되고 꿈이 되던 날

종로문협과 미협의 시화전 ~ 오전 당번~ 물 한박스 들고 가서‥ 노작가님 안내도 하고 방명록도 챙기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 ㆍ ㆍ 행복/BK 행복은 찾아 나서는 게 아냐 우리 웃음을 따라오는 게지

3호 시집, 교정지‥ 내 글이라도‥ 신선하네~^^ ㆍ ㆍ 교정을 하며/BK 교정할 내용이 없네 내가 바뀌지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