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사회 생활 직장 생활 수고 많았네 오늘 하루도~ 건배!~^^ (황소 곱창) ㆍ ㆍ 꿈/BK 자라서 무엇이 될까 누군가 내게 물어보던 날 ‘군인’ ‘선생님’ ‘작가’~ 나는 왜 직업을 말했는지 몰라 ‘큰 바위 얼굴’ 이런 표현도 있었는데 아이야 네 꿈이 이루어질까 이제 시작이니 이루어가면 ..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01.08
그라우카 생각 그라우카를 보면 소행성 B612 어린 왕자의 별이 생각이 난다 장미 한 송이와 바오밥 나무 내 별은 어디쯤에 있을까~ . . 그라우카 생각/BK 어린 왕자는 어른 왕자가 되었을까 그리고 왕이 되었을까 나는 철이 들었을까 그리고 어른이 되었을까 삶의 이야기들/전원일기* 2017.01.02
초딩친구와의 점심 내 얼굴은 짬뽕 그릇보다 크고 쟤 얼굴은 단무지 그릇만 하네~ . . 초딩친구와의 점심/BK 중년으로 일하다가 소년으로 쉬어가는 미래를 고민하다가 과거를 즐거워하는 그런 시간 삶의 이야기들/인생! 사연들 2016.12.31
작별 석달하고도 열흘 여름 내내 피어있던 베고니아 꽃이 지던 날 우리는 많이 슬펐지 ㆍ ㆍ 작별/BK 석달을 피고 지고 다시 피던 배고니아 꽃이 영영 지던 날 여름은 가고 가을이 오던 날 노란 등불이 꺼진 문 앞에서 지는 꽃잎을 바라만 보던 날 시간은 가고 세월이 오던 날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6.12.26
걱정? 식당에서 만난 대통령 후보? 얼마전 차범근 감독 집까지 가서도 함께 사진을 찍지 않았던 딸아이가 허총재?와는 선뜻 응하네‥ 젊은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ㆍ ㆍ 걱정?/BK 시대가 어려우면 영웅을 기다리고 영웅이 오지않으면 무관심으로 가는데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