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배웅하며 동생을 배웅하며/BK 터미널 대합실같은 명절이 오면 잠시 웃음짓고 다시 떠나야지 먼 곳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다가 잠시 웃음 지으려 돌아와야지 터미널 대합실같은 명절이 오면 삶의 이야기들/인생! 사연들 2017.07.25
마실 아침 마을길 산책~ 곱다~^^ ㆍ ㆍ 마실/BK 옆 마을 마실 다녀오니 시간이 그 새 다녀갔네 두고 간 것을 보았더니 흰머리 한올 주름 한줄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07.18
야생화 광화문 화원 한 달에 두 번쯤 들르는데 겨울에도 꽃들이 화려하네 구석에서 다소곳한 그저 야생화라 부를까? 미안한 듯 들고 와서 산이 보이는 창가에 두네 ㆍ ㆍ 야생화/BK 실내에 두려니 참 미안해서 먼산이 보이는 창가에 두네 삶의 이야기들/전원일기* 2017.07.16
휴일의 오후 장흥~ 산중턱~ 로스터리 카페~ 킬링 타임 중~ 한가롭네~ ㅎ (장흥, 더블에스) ㆍ ㆍ 휴일의 오후/BK 벨트가 필요없는 바지 편히 눌러쓴 모자 적당히 낡은 운동화 면도는 건너뛰고 종종 흘러내리는 선글라스 딱히 목적지가 없는 드라이브 우연히 들른 카페 창가 초점이 없는 시선 여유로 맛있..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07.16
불의에게 눈이 왔네 길도 나무도 포근하게 하얗게 덮고 있네 구별도 차별도 없이~ ㆍ ㆍ 불의에게/BK 모두에게 똑같이 신이 주신 생명 그대가 뭐길래 차별을 만드는가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07.16
빈집에게 빈집에게/BK 너는 늘 여기에 있구나 지난 시간들을 품고 행여 문이라도 열릴까 귀를 기울이고 있니? 오늘처럼 눈이 펑펑 내린 날 마당을 쓸고 꺾인 풀잎들을 세우던 나를 잊지 않고 있니? 나뭇가지들마다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고 겨울에는 눈이 덮이고 그렇게 추억도 쌓여간 날들 이제는 ..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07.16
출발 KDRC 워크샵 함께 최선을 다하면 모두가 잘 되겠지~ ㆍ ㆍ 출발/BK 우리~로 만나서 함께~ 노력하여 모두~ 잘되도록 http://kdrc.kdia.org/m1/greeting.jsp KDRC사업단 Home Main > KDRC 사업단 소개 > 인사말 kdrc.kdia.org 삶의 이야기들/인생! 사연들 201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