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나는 아이가 좋다 어울리며, 함께 살아가는 소중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ㆍ ㆍ 아이에게/BK 세상에는 꽃이 아닌 꽃이 없고 별이 아닌 별이 없단다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8.12.05
여행 저녁 6시~ 귀국 비행기 타는 날~ 대중교통 자유이용권을 이용한다 오전에는~ 다소 한적한 곳들~ 먼저, 1880년대에 지어진 국립극장 그리고 블타바 강변 산책~ 전차를 타고~ 시내 동영상을 촬영하며~ 종점까지 가보기도 하고 또, 식물원에 들러 가벼운 산책~ 점심 식사 후에는 두시간 동안 그 ..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8.12.01
바람 여행~ 마지막 날의 프라하~ 커플 복장으로 나서볼까?~^^ 카를 대교(찰스 브릿지)까지는 걸어서~ 15분~ 체코의 젖줄, 몰다우강(블타바강)~ 강변은 늘~ 좋다 강변 기념품점에서~ 잠시 선물들을 챙기고~ 산책~ 카를 대교 입구~ 에 들어서면~ 33인의 성자들을 만난다 강 아래로 순교한~ 네포묵 신부..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8.11.30
오늘 추억 바치 거리에서 커플티를 사드만~ 보기에는 좋네 여하튼 프라하행 기차를 타러~ 기차역으로~ 부다페스트 서부역은 에펠탑을 지은 그 에펠의 작품이다 프라하까지는 6시간 반이 걸린다. 빵과 음료 등~ 구비~ 브라티슬라바~ 브루노를 지나는 차창 밖으로는 헝가리~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8.11.30
그대에게 My Friends 레스토랑에서의 브런치~ 비 내리는 거리, Costa 카페에서의 커피 지루해질 무렵까지~ 오래도록 머문 후 홀로코스트, 테러하우스로 간다 헝가리와 나치, 그리고 소련 히틀러, 스탈린과의 슬픈 인연, 이야기들~ 벽에~ 지하에~ 책속에~ 필름 안에 떨어진 낙엽이 되어 수북이 쌓여 있다 ..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8.11.29
없는 듯 있는 듯 비엔나에서 부다페스트로 가는 기차 창밖에는 맑은 수채화가 펼쳐진다 누가가 없는 꼬마는, 딸아이가 좋단다~^^ 부다페스트, 켈레티역에 내려 그들의 메뉴로 늦은 점심을 하고~ 그들의 거리를 걷고 그들의 시장에서 빵과 과일, 음료를 사고 그들의 슬픈 역사, 홀로코스트 기념관에서 오래..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8.11.29
차림 일찍부터 움직였다 중앙 묘지, 슈베르트, 모짜르트, 베토벤 그리고, 요한 스트라우스, 브람스 등 삶에 울림을 주어 고마운 이들~ 하얀 국화, 노란 국화로 참배하고 빈 음악대학교 견학과 탐방 시립 공원과 왕궁 공원의 조각상들~ 어제 남겨둔 모짜르트 하우스와 피가로의 집 그의 흔적이 ..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8.11.28
우리 왕궁에서 기상하여~ 벨베데레 궁전, 그리고 베토벤, 슈베르트, 모짜르트~ 그들이 머물던 곳, 거닐던 길 흔적이 남아있는 모두~ 종일을 음악 감상, 공부하는 여행 그동안의 구력도 있지만, 특히 금년 4월의 사전 답사로~ 가이드로서 완벽하다~^^ ㆍ ㆍ 우리/BK 나의 하루와 우리 하루의 가치를..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8.11.28
가족 여행 비엔나, 저녁 무렵 도착~ 호텔 체크인 후~ 가벼운 산책 그라벤 거리, 슈테판 성당, 그리고 카페 레오폴드 하벨카~ 몇 번 방문한 곳들이지만~ 아내와 딸을 동반하니~ 신선하다 가이드 하기, 사진 찍어 주기~ 등 챙기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다 나만의 시간은 없을지라도 ㆍ ㆍ 가족 여행/BK 가장 ..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8.11.27
강과 시간 북한강변 서호미술관, 레스토랑 비 그친 날, 가벼운 마실, 커피가 좋다 주민 할인도 해준다~^^ (서호미술관, 남양주) ㆍ ㆍ 강과 시간/BK 강이 보이는 풍경에서는 강과 시간이 나란히 흘러가지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