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 두고 온 집‥ 다음 주 내내‥ 비가 온다니‥ 빗물 넘칠까‥걱정도 되고‥안쓰럽기도 하여‥ 테라스 등 청소‥정리‥ Before & After~^^ 이틀 동안‥술에 적셔진 몸으로‥ 노가다를 하려니‥ 땀이 비오듯 하네~ ㆍ ㆍ 방치/BK 두고 온 너 마음에 간직한다는 핑계로 속 편히 소홀하여 온 오류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11.18
두 번째 꿈 커피집 탐방~ 온실 카페 경기도 광주~ 파머스 대디~ 싱그럽다‥ 나중에‥요렇게 살까?(경기도 광주, 파머스 대디) ㆍ ㆍ 두 번째 꿈/BK 손이 비었을 때는 꿈도 넓었는데 움켜 쥐고 있으니 꿈도 좁아졌네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11.16
궁금 화초 요양실 설치~ 비실거리거나 다친 녀석들, 입원 요양 후 복귀 첫번째 환자 금전수 ‥ 꺾어진 줄기‥ 수경 재배로‥ 뿌리를 내린 후 다시~ 화분에 옮겨서‥회복 후 퇴원~ ㅎ ㆍ ㆍ 궁금/BK 세상에는 살아야 하는데 덧없이 죽어간 생명들 얼마나 많을까 새로 태어나는 생명보다 많을까 늙..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11.15
방문 방문/BK 두고온 집에 들르네 계절을 넘긴 장미가 담장 너머로 기다리고 있네 반가와서 한들거리네 다가가 줄기를 어루만지네 원망이라도 하듯 가시가 가볍게 손을 찌르네 눈물인 듯 이슬 한 방울이 손등에 떨어지네 빈 집을 두고 떠나네 장미가 더 붉어진 얼굴로 담장 너머로 손을 흔드네..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11.11
타이밍 구파발역 도킹 핫도그 하나씩~ 아닌 밤중에 배 나오는 소리‥ ㆍ ㆍ 타이밍/BK 맛도 알 때 먹어야 하고 멋도 알 때 부려야 하고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