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부터 지금껏, 약 1년여 동안, 총 다섯개의 코너, 150여개의 노트를 만들어왔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시작인, 브라운관(CRT)으로부터... PDP...LCD... OLED 등을 거쳐 최근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양자점 OLED에 이르기까지 디스플레이의 과거로부터 현재, 향후 약 5년에서 10년까지를 살펴보고,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의 은퇴가 7년 정도 남았으므로 이 기간 동안은 만들어진 내용들을 꾸준히 수정, 보완하고 업 그레이드하여갈 것입니다. 제 블로그의 '디스플레이 공부' 메뉴는 제가 연구소와 학교에 있으면서 습득한, 깊지 않은 지식들이라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동안에 일부 인터넷과 아티클들에서 표현된 내용들을 어느 정도만 다듬어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