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우려

BK(우정) 2021. 7. 26. 05:57

쇠네르보르

파티 후에 강변을 걸었네

 

 

별도 달도 밝았네

 

 

 

우려/BK

 

은하수가 쏟아지는데

카메라가 담지를 못하네

 

일상의 티없는 반짝임들

내 무딘 눈동자가 놓치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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