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쇠네르보르
파티 후에 강변을 걸었네
별도 달도 밝았네
우려/BK
은하수가 쏟아지는데
카메라가 담지를 못하네
일상의 티없는 반짝임들
내 무딘 눈동자가 놓치고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