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여행, 어디론가

관조

BK(우정) 2021. 6. 16. 20:06

해안마을, 포지타노

 

포지타노에서는

배를 타고 멀리 떨어지거나

높이 오르거나, 고층 호텔에 자리해야 한다

 

아름다운 마을, 전경을 보려거든

 

관조/BK

 

나를 거기에 두고 여기에 서자

내가 나를 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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