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기네스

BK(우정) 2015. 7. 14. 05:47

 

기네스/BK

 

날카롭게 날이 선 세파에

부드러움이 그리운 순간

 

그 세파에 베인 상처에

크리미한 위로가 절절한 순간

 

그 상처에서 흐르는 선혈에

밤의 휴식이 필요한 순간

 

기네스여야만 한다

 

 

 

'BK의 상념 > 멋대로의 푸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치하시는 그대에게  (0) 2016.02.02
너를 위한 건배  (0) 2016.01.01
블루 문  (0) 2015.06.15
또 다른 길  (0) 2015.05.25
즐거움  (0)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