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또 다른 길

BK(우정) 2015. 5. 25. 19:23

강남 KIAT 회의‥

회의장 부근으로 갑자기 찾아와

잠깐만 인터뷰따자며

카메라를 들이대시는데~

나름 잘 소화하고 있다

NG없이 바로 갔고‥반응이 좋은데‥

요 길로 나서볼까?

걸어온 길에 조금씩 지쳐가는데‥

나의 또 다른 길은 어디쯤일까~

 

또 다른 길/BK

 

멀리가 아닌

가까이에서

또 다른 길이

시작되고 있다

 

가방이 아닌

배낭을 메는 이

일터가 아닌

산을 오르는 이

 

돈이 아닌

시간이 남는 이

가르킴이 아닌

배움을 찾는 이

 

차츰 지쳐가는

나에게서

또 다른 길은

어디쯤 시작될까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520075112374

 

 

 

 

 

 

'BK의 상념 > 멋대로의 푸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네스  (0) 2015.07.14
블루 문  (0) 2015.06.15
즐거움  (0) 2015.05.20
글 쓰는 밤  (0) 2015.05.12
3월 14일  (0) 201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