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그날, 거기에는

이별 후愛

BK(우정) 2019. 3. 18. 23:07

오베르 쉬르 우아즈

고흐의 마을, 고흐의 길을 따라 넓게 걷는다

그의 모든 흔적을 제외한다. 오로지 그의 길만 남긴다

그가 있으면, 그가 될 수 없으니~

(파란색 루트를 걸었다)

 

이별 후愛/BK

 

떠나간 너, 온전히 기억하려면

너의 빈 공간에 나를 들이는 거야

너의 흔적, 숨결 품고서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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