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솔로의 이유

BK(우정) 2019. 1. 7. 22:53

이 주점은 작은 박물관같다

실로, 다양한 정물, 포스터들이 아기자기하다

술 친구 따로 필요없다. 얘네들이면 된다~

 

늘 곁에 있는 벗은 글과 술, 여행이고

종종 곁에 있는 벗은 자연이고

가끔 곁에 있는 벗은 사람이고


(암스테르담, In The Wildeman)

 

솔로의 이유/BK

 

제일 친한 친구는 무생명, 정물

친한 벗은 생명 중에서 자연

벗은 생명 중에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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